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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정체 예상시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설 연휴 첫날인 9일, 귀성길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생기고 있는데, 과연 귀성길 정체 예상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정체가 너무 심하면, 도로에서 멍때리게 되는데 생각만해도 숨이 막힙니다 다행히 저는 내일 부터 움직여서 좀 피해갈 수 있을까 싶지만, 오늘 뉴스를 들어보니 정체가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한국도로공사 예측에 따르면 서울에서 주요 도시로 가는 길은 대부분 매우 복잡할것 같다고 합니다 가장 먼 거리인 서울에서 부산, 광주, 목포로 가는 길은 '매우 혼잡', 대전으로 가는 길은 '매우 심한 혼잡'이 예상된다고 해요. 강릉과 양양으로 가는 길도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에 절정에 달했다가 8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왠만하면, 저녁에는 다 도착을 해가니 시외버스를 운전하시는 분들은 새벽부터 정체가 말도 안되게 많다고 하시면서 한숨을 쉬셨다고 해요 반면, 서울 방향으로 가는 정체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오후 4시에 최대치에 이르고, 오후 6시쯤 해소될 것 같아요.
경부고속도로, 서해안선, 중부선, 영동선 등 주요 고속도로에서도 정체가 보고되고 있으며, 특히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에서는 여러 구간에서 차들이 몰려 도로바닥이 거의 주차장 수준이라고 합니다.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중에는 총 2852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구요 귀성 출발은 설 전날인 9일 오전, 귀경 출발은 설 다음 날인 11일 오후에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요. 안그래도 11일에는 이동이 있는데 더욱 조심해야 겠습니다
이번 연휴 동안 원활한 도로 교통소통을 위해 고속도로와 일반국도에서 여러 대책이 시행될 예정이니, 여행 계획이 있다면 미리 체크하고 대비하는 게 좋겠죠? 안전 운전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